[근황올림픽] 뜨거운 감자들, 어떻게 됨?👂

#근황 #업데이트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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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D-6 🧶🎄어디를 가든 트리와 캐롤이 들리고🎧,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과 혜택도 쏟아지는 요즘...한 해가 끝나간다니 정말 싱숭생숭하지 않아?

우리 분식집도 어느덧 40여개의 글이 눈처럼 차곡차곡 쌓였더라고. 💌

한 해의 끝이 다가오면, 무릇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우리도 분식집의 개업부터 운영들을 돌아봤어. 오늘 분식집 낭만 가득하게 즐겨주길 바라📮📮

주류시장 분석 및 맥주 여성 모델 발탁 #주류모델 #전통주

👉 <소주 모델의 공식=?> , <❄🍶연말에 안 마시면 후회할 전통주 알려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소주=여자모델, 맥주=남자모델의 공식이 점점 무너지고 있어.

4월, <소주 모델의 공식=?> 의 제목으로 글을 발행을 때 까지만 해도 맥주 모델은 남성이 주를 이뤘고, 소주 모델은 여성이 주를 이뤘었는데 말이야. 차은우가 소주 모델에 발탁된 것도 큰 화제였지. 최근에는 맥주 광고 모델로 여성을 발탁하는 모습이 보여.

처음처럼 모델이었던 수지가 오비의 한맥 광고 모델로 발탁된 후 유튜브 조회수가 200만회가 넘었다고 해! 또, 롯데칠성에서는 크러시의 모델로 카리나를 발탁했는데 병 모양이 카리나의 이미지와 정말 잘 맞지 않아?

내 생각일 수도 있는데, 롯데칠성이 새로를 만든 회사잖아? 새로도 특이한 병 모양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크러시도 병 모양이 특이한 걸 보아 외관에서 많은 차별점을 주려고 하는 것 같지 않아?🧐

출처 : aTFIS 식품산업통계정보

주류업계는 코로나 이후로 회복되는 양상이야. 특히 2023년에는 주류와 관련된 이슈들이 많았던 것 같아. 제로슈거부터 하이볼, 믹솔로지 등등🍻 올해 주류 트렌드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짠(ZZAN)이래! 각각 Zero(제로슈거)-Add(컬래버)-Now(바로 마시는 하이볼)의 약자야.

제로슈거 새로, 진로와 보해양조 제로슈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어. 이는 헬시플레저가 지속적으로 주목 받으며 주류업계에서도 리뉴얼하거나 새롭게 제품을 출시했지. 특히 보해양조는 제로 슈거가 주목받기 전인 2021년 '쓴맛은 단맛으로 없앤다'는 고정관념을 허물며 소금으로 쓴맛을 잡은 보해소주를 출시했다고 해.

하이볼은 말 안 해도 너무 잘 알 것 같아. 하이볼 덕에 진의 매출이 많이 증가하고, 믹솔로지 트렌드도 더 떠오르게 된 것 같아. 캔 하이볼도 편의점에 줄줄이 출시되는 현상도 볼 수 있었지?

외식 팝업스토어 정보 pop pop🎇🎇 #팝업스토어

👉 <💥Pop Pop💥터지는 팝업스토어>

, 팝업 어떻게 생각해? 정사장이 팝업스토어로 글을 쓸 때가 팝업스토어의 최전성기였던 것 같아. 연말이라 그런지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많이 열리고 있고, 대기업 중심에서 개인 브랜드, 다른 브랜드와 협업 등 다양한 형태로 팝업이 많이 열리고 있더라구! 그래서 외식과 관련된 팝업들 소개합니다🤩🤩 각 버튼에 위치 링크해뒀으니 관심 있다면 바로 클릭해보라구~🖱️

카누 온 더 테이블

일시

~2024년 1월 28일

콘텐츠

카누 미니 테이블 : 미니어쳐
카누 온 더 테이블 : 카누 스토리, 커피
자이언트 테이블 : 대형 소품
카누 카페/굿즈 : 카누 시음, DIY

버튼 이름

일시

~2024년 12월 31일

콘텐츠

한정판 스노우맨, 칠성사이다 조명

프로젝트 칠(Chill)의 여섯 번째 프로젝트

칠성사이다 새롭게 표현, 브랜드 경험 공유를 위한 프로젝트

버튼 이름

일시

~2024년 12월 31일

콘텐츠

카스 포토존, 라벨 스티커, 무인 셀프관

버튼 이름

일시

~2024년 12월 28일

콘텐츠

주안상, 책가, 시음 공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식품기업의 대체육 근황 #대체육

👉 <고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거이거 완전 BIG BIG BIG 뉴스! 풀무원이 창립 이래 39년만에 처음으로 특정 광고모델을 선정했어. 이효리하면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의 연예인이잖아. 풀무원의 시도가 어떤 결과로 나올지 기대된다!q(≧▽≦q)

다만 난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그동안 지구식단 광고 보면 20대 청년들이 많이 나와서 더 와닿고 현실적인 느낌, 가까운 브랜드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효리라는 빅 연예인이 광고를 하게 되니 관심도 쏠렸지만, 내적으로 사이는 조금 멀어진 것 같달까! ㅎㅎㅎ

신세계 푸드에서는 대체육 브랜드 0408을 출원했어. 0408은 부처님 오신 날이고, 상표는 연꽃을 위아래로 겹쳐 놓은 것처럼 만들었다고 해.

신세계 푸드가 대체육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대기업들이 이렇게 뛰어들고 있는 대체육 시장에서 과연 선두주자는 누가 되게 될까?

그리고, 상표와 이름에 종교적인 표현이 들어간 브랜드는 처음 봐서 신기했던 것 같아😮

쌀 풍년 대한민국🇰🇷 #품종 #가루쌀

👉 <🍇포도로 하는 품종 이야기🍇>, <보리 보리 쌀!...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새로운 품종과 관련된 이야기야. 밀양 360은 그린라이스 벼 계통인데, 그린라이스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화학비료 50% 저사용 및 메탄가스 저발생 신초형 벼를 말해. 밀양 360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벼에 있었던 유전자를 도입해 메탄을 감축한 결과라 주목받고 있다고해.

또한, 충남에서 설향의 뒤를 이을 차세대 품종 은향, 선샤인, 레드스타의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고 해. 이제 다양한 딸기를 먹어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듯 ! 개인적으로 은향이 내 스타일일 듯하여 매우매우 기대 중이야(´▽`ʃ♡ƪ)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새로운 벼 품종이 개발된 것을 보며....쌀가루 많이 활용되고 있나? 정부의 쌀 소비 진흥 사업 잘 진행되고 있나? 궁금함이 생겼을 수도!

유독 요새 쌀로 만든 빵, 쌀로 만든 면이 많이 보일거야! 최근에도 풀무원의 올가홀푸드가 우리밀 케이크 2종을 출시했고, 사진처럼 풀무원의 비밀빵집에서도 가루쌀을 이용한 제품을 출시했지. 또, 가루쌀라면에 이어 내년에는 스타벅스에서 쌀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는 특보!! 정말 정부가 힘쓰니 산업 전반 곳곳에서 쌀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투자비 대비 쌀 소비량 변화도 궁금하다 ✍(◔◡◔)

우유의 고난🥛 #유업계

👉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우유 주세요~🥛>

백사장 덕분에 몰랐던 유업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올해! 2023년도는 유업계가 참 힘든 시기이자,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시기가 아닌가 싶어. 결국 우유 소비자물가 지수가 14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어. 전년 대비 14.3% 상승한 우유 물가...ㅠㅠ

우유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가 보였는데, 이번에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 저감에 직격타를 맞은 것 같아. 대표 기업인 매일과 남양 모두 유가공 품목 매출은 줄고, 그 외 매출은 상승했다고 해. 특히 매일은 유가공 품목 외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한 결과를 보였어.

또한, 2개의 우유 품목에서 슈링크플레이션(가격 유지, 용량 축소)가 확인이 되었어.

아까 유업계가 힘들었던 동시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고 했지? 매일유업, 남양 유업 모두 식물성 우유, 단백질 음료, OEM,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매출의 피해를 회복하고 있어.

기존 유업계의 타켓이 자녀를 둔 부모님과 어린아이였다면 이제는 타켓 시장이 완전히 뒤바뀌었어. 건강을 챙기는 X세대와, 사회적 소비에 더불어 식물성 제품을 찾는 MZ세대, 헬시플레저, 부모님 선물 등으로 말이야. 유업계의 변동, 앞으로 어떻게 또 변화가 일어날까?

중국음식의 침투력 #탕후루

👉 <요즘 탕후루가 인기라며?>

출처 : 뉴스 이투데이

탕후루 인기가 정말 엄청 나지? 최근에는 산타 모양의 탕후루도 나오고, 실타래 탕후루도 나오고 정말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아. 청소년들이 탕후루를 좋아하는 것에 비해 성인들 10명 중 6명은 탕후루에 대해 비판적이야.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건강을 챙기게 되는 것...

당 과다 섭취가 가장 높은 이유이기는 했지만, 그와 비슷하게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는 것도 이유가 되었어. 이는 탕후루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조명되었는가가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식품들에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무엇인지 감이 오려나~~?? 😁

아마 제목으로 유추 되었을 것 같아. 바로 중국음식이라는 것이지.

출처 : 뉴스 조선비즈

마라탕, 흑당버블티, 탕후루 모두 유행을 끌었던 HIT 제품인데, 모두 중국에서 수입된 브랜드와 음식이라는 점이야. 최근에는 이러한 움직임이 하드 아이스크림에서 보이고 있데. 중국 식품의 가장 큰 장점이 저렴한 가격인데, 고물가 시대에 맞춰 저가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확장되고 있다고 해. 2015년 전에는 전무한 수입, 2016년에서야 2100만원을 소량 수입했었는데 올해는 10억원이 넘었다고 해. 중국식품의 침투력이 정말 커지고 있지?

이제는 아이스크림 할인전에 중국 아이스크림을 더 쉽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